천안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서포터즈 붉은악마의 대형태극기가 축구역사박물관에 기증됐다고 11일 밝혔다.
기증된 태극기는 클린스만 감독의 데뷔 2연전이었던 지난 3월 우루과이전까지 사용된 태극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