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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르네상스 존’ 천안대표명소 초석마련

5월부터 10회에 걸쳐 다양한 문화행사 추진, 9월부터 하반기사업 추진  

등록일 2023년07월0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지난달 30일 신부문화공원에서 열린 천안스트릿댄스페스티벌 모습.


천안문화재단은 천안의 대표문화예술 명소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추진한 ‘신부 르네상스 존’ 사업이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신부르네상스 존은 천안의 청년과 예술인들이 신부문화공원에 모여 신부동 문화를 기반으로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창출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지난 5월부터 매주 금·토요일 10회에 걸쳐 벼룩시장, 거리공연, 스트릿댄스, DJ 파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했다. 마지막 회차인 지난달 30일에는 전국 댄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천안스트릿댄스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재단은 9월부터 ‘신부르네상스 존’ 사업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상반기 사업추진을 통해 새로운 문화창출과 공간이미지 개선 등 문화예술명소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하반기사업 또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에서 확인가능하며, 문의는 예술인지원팀(☎041-900-8036~7)으로 하면 된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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