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아라(대표이사 김진배)는 지난 6월26일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 장학금과 미혼모시설 지원을 위해 (재)천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상돈)과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에 각각 300만원씩 기부했다.
㈜아라는 산업용 로봇 관련 주변장치 제작 외 설치, 시스템구축, 소프트웨어 개발 등 로봇 자동화 전문사업으로 안전, 품질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김진배 대표는 “지역의 소외된 아동·청소년 그리고 미혼모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사)충남지역혁신사업단(총회장 신성귀)은 6월30일 총회장배골프대회 수익금 5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충남지역혁신사업단은 이날 회원 친목도모를 위해 개최한 총회장배골프대회의 참가비, 후원금 등 수익금 전액을 천안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신성귀 총회장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T&G천안공장(공장장 신대경)은 3일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기능보강사업 지원을 위해 ‘상상펀드’ 성금 10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모인 ‘상상펀드’로 마련됐다고 전했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로 조성되고 있다.
신대경 공장장은 “기부금이 소규모 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해 사용돼 복지서비스가 활성화되고 이용편의가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씨유정보통신(대표 지근희)은 4일 신방동 취약계층과 광덕면 홀몸어르신 지원을 위해 후원금 7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씨유정보통신은 천안지역을 기반으로 한 광케이블 포설 및 접속·각종 CCTV 설치공사 등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다.
지근희 대표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에 도움을 주고자 후원을 결심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