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이 지난 22일 재단 소극장 도솔에서 ‘천안청년예술인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천안지역 청년문화예술 활동기반 마련과 활성화를 위한 ‘천안청년문화예술활성화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청년예술인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천안 청년예술가와 대학생, 청년 창작자와 기획자 등 청년층의 문화활동 교류를 통한 자생적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매달 정기적 모임을 갖는다.
또 ‘천안청년예술인 네트워크’, ‘천안시 K-컬처박람회’ 등을 통해 다양한 청년예술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대학교가 많고, 청년인구가 많은 우리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사업으로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청년문화예술 발전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문의: 예술인지원팀(☎041-900-8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