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윤)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들이 20일 천안의료원과 (사)미래를 여는 아이들에 상자텃밭 정원을 조성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상자텃밭 정원은 상자를 이용해 텃밭과 정원이 어우러진 공간을 연출하는 방법이다. 이날 교육생들은 천안의료원과 (사)미래를 여는 아이들에 야생화정원, 허브정원을 각각 전달했다.
최종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봉사활동에 도움을 주신 교육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시농업전문가로써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42명의 도시농업관리사를 배출했으며 올해도 20명의 교육생이 수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