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청년센터이음(최진근 센터장)이 청년들의 감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감정의 숲 탐험대’를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감정표현이 서툰 청년들을 위해 기획된 감정의 숲 탐험대는 매주 셋째주 토요일마다 새로운 주제로 진행되는 N클래스의 6월 프로그램으로, 17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참가한 청년들은 천안의 경력단절 여성들로 구성된 팀이 제작한 보드게임을 통해 자신의 감정에 대해 질문해보고 서로의 감정과 생각을 공유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참가대상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18세~39세 청년 30명이며 오는 15일까지 천안청년센터 이음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