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이 10월까지 천안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명소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한 ‘신부 르네상스 존’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천안의 청년과 예술인들이 신부문화공원에 모여 신부동의 기존 문화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창출하고, 천안의 대표적인 문화예술명소로 조성하고자 하는 것.
5~6월 상반기 매주 금요일에는 플리마켓, 버스킹, 스트릿댄스, DJ파티가 진행되며 토요일에는 자유무대, 버스킹 등 모두 10회차의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하반기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신부 르네상스 존’ 사업은 공간특성을 살린 문화향유의 중심지로 조성해 젊은 층 방문확대를 유도하고 나아가 신부문화거리 상권 활성화와 공원이미지 개선을 도모하고자 한다.
문의: 예술인지원팀(☎041-900-80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