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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육아지원 거점

자람뜰 시간제 보육실, 양육 부담 경감

등록일 2023년05월1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는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근주)가 ‘아이 키우기 좋은 아산’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11월 개소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시간제 보육, 놀이 체험, 부모교육, 양육 상담, 장난감 도서관 운영, 문화예술공연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 육아 지원 거점 기관으로 자리 잡으며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2021년 8월을 시작으로 지난해 7월 1개 반을 추가 지정해 현재 2개 반으로 운영 중인 ‘자람뜰 시간제 보육실’은 교사의 상호작용, 보육 프로그램 등의 부문에서 95%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영유아 가정양육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간제 보육은 만 6개월부터 36개월 미만의 영아를 둔 부모가 병원 이용, 외출, 단시간 근로 등 기타 개인적인 사유로 일시적인 보육이 필요한 경우에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보육 서비스다.

부모 급여, 양육수당 대상자라면 월 80시간까지 시간당 1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보육료를 지원받고 있거나 월 80시간을 초과해 이용하는 경우 초과한 시간당 4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매월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영유아 시간제 보육실 이용 모습을 담은 소식지를 발행하고 있으며, 이용 신청은 임신·육아 종합 포털 아이사랑(www.childcare.go.kr)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육아종합지원센터(041-533-0756)로 문의하면 된다.

박혜정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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