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렌티웨딩홀(대표 유병희)이 17일 어린이날 101주년을 맞아 부성1동 아동을 위해 쿠키 100세트(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품은 수제쿠키 5종으로 구성됐으며 부성1동 지역아동센터 3곳과 아동보호시설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병희 대표는 “어린이날 101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창수 부성1동장은 감사를 전하며 “부성1동도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어려운 이웃을 찾고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