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대표 안동순)은 오는 20일 오후 5시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가정음악회’를 개최한다.
가정음악회는 중년의 아이돌로 불리는 가수 박강성이 부르는 국민애창곡 ‘문 밖에 있는 그대’, ‘장난감 병정’, ‘내일을 기다려’와 작곡가 겸 가수로 대중을 매료시키는 라이브형 가수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 ‘내 안의 그대’ 등의 히트곡으로 구성됐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공전의 히트곡 ‘그대 그리고 나’의 주인공이자 포크의 전설로 불리는 가수 소리새, 명품발라드 가수 권지후의 서정적인 노래들로 채워진다.
관람료는 전석 3만원이며, 관람문의는 전화(☎1566-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