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이 최근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 대학생 도우미(서포터즈) ‘흥이나리 1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흥이나리 12기’ 발대식은 도우미(서포터즈) 임명장 전달, 결의문 낭독, 자문위원 위촉장 전달, 오락(레크레이션)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대학생 서포터즈 ‘흥이나리 12기’는 천안·아산 대학의 대학생 등 5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SNS와 블로그 운영과 행사 홍보부스 운영 등 온·오프라인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를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12기를 맞는 대학생 도우미(서포터즈)이 천안흥타령축제의 마스코트라는 자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은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천안종합운동장 및 천안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