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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가 될라 

등록일 2022년12월1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 광덕 가는 길. 

그저 ‘바알간’ 구슬이 하늘에 펼쳐있습니다. 

원 주인이 누구인지는 모릅니다. 

나무를 심은 사람인지, 나무를 만든 조물주인지, 

그래서 허공에 외쳐댈 뿐입니다. 

“나도 하나만 주시오.” 하고.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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