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동흠)이 2일 천안축구센터에서 공단 혁신을 이끌 혁신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혁신추진단은 내부직원으로 구성된 공단의 대표적인 혁신추진기구로써 공단측은 2017년 첫 출범 이후 고객만족, 예산절감, 시설물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과제들을 발굴해왔다고 밝혔다.
올해 주요 혁신과제는 기록물관리 교육콘텐츠 제작, AIoT 기반 시설관리, 화재예방시스템 개선, 공영주차장 미납업무프로세스 개선 등이며 우수기관 벤치마킹과 과제 토론회를 통해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동흠 이사장은 “추진단원들이 직접 발굴한 과제들이 실제 시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좋은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도록 활동기간동안 열심히 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