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가야밀면(대표 박용호)이 3월3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성환읍(읍장 정원진)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성환읍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용호 대표는 “주민들이 천안가야밀면에 주신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플래노프(대표 김판중)는 31일 천안시 취약계층의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밀키트(바로 요리 세트) 200개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밀키트는 천안시 나눔냉장고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성남면, 원성1동, 신방동, 성정1·2동에 배부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건강한 먹거리로 제공될 예정이다.
(사)함께하는사랑밭 천안지부(지부장 한미영)가 4월3일 홀몸어르신과 결식아동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간편식품 100박스를 백석동(동장 김수진)에 전달했다.
NGO 비영리법인인 (사)함께하는사랑밭 천안지부는 2019년부터 백석동과 인연이 닿아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 및 마스크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한국양봉협회 충남지회 천안시지부(지부장 노윤구)는 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3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한국양봉협회 충남지회 천안시지부는 양봉산업 육성과 활성화, 양봉산물 품질향상, 야봉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앙동(동장 장상문)은 4일 ㈜못난이푸드(대표 김대영)가 쪽방촌 주민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못난이푸드는 매년 중앙동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을 지정기탁해왔으며, 행복키움지원단의 특화사업인 ‘행복밥상’ 부식으로 매월2회, 12명의 홀몸어르신에게 간식을 지원하고 있다.
5일에는 수신면에 위치한 상미식품㈜(대표 홍기주)이 취약계층을 위한 즉석식품을 후원했다.
후원물품은 이날 상미식품(주)이 새로 개발한 즉석 조리제품 30상자로 구성됐다. 후원된 식품들은 수신면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