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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그룹 ‘이구예나’와 함께하는 당림미술관 단체전

3월29일부터 5월16일까지… 23명의 청년예술가와 함께 봄맞이 전시

등록일 2023년04월0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당림미술관(관장 이경열, 정혜진)은 아티스트그룹 ‘이구예나(이구역의 예술가는 나야나)’와 함께 단체전 「FLOWER DANCE」를 오는 5월16일까지 개최한다. 

이구예나는 젊은 작가들로 구성된 순수미술 프로젝트팀으로 2019년도 7월에 소수의 순수조각전공자들이 창립한 모임으로, 현재는 전국의 작가, 기획자 등 30여명의 구성원이 함께 하고 있다. 
 

▲ 김태호 작 '내재적 근원'.


팀의 다수는 순수미술인 조소, 회화를 전공했고 전업작가를 비롯해 작가지망생, 학부생까지 20~30대의 젊은 연령대로 구성돼 있다. 

‘FLOWER DANCE’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회는 화가부터 사진작가, 조각가, 설치미술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젊은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작가는 김민주, 김시온, 김태호, 박예진, 서유진, 심재광, 어형진,유상봉, 윤보경, 초원, 이승연, 윤리, 이브, 이찬주, 솔, 임영이, 전지우, 다솔, 정승호, 정의지, 지수민, 최정호, 황원규 등 23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 윤보경의 작품 '변종'.

▲ '당신의 안식을 위하여 버려진양은냄비'.


작가들은 관객에게 작품을 통해서 시대언어와 세대 틈새를 초월하는 방식으로 그들의 생각, 감정 그리고 경험을 전달한다. 작가의 표현욕구를 감상하고 현실의 본질을 포착하면서 작가들의 이야기를 더욱 깊게 이해하기 위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를 확장하고 수정하고 작품의 의미를 새롭게 생성해 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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