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천안시, 소상공인경영자금 ‘300억 또 푼다’

보증규모 240억원에 300억원 특례보증 추가출연, 소상공인 자금지원 강화

등록일 2023년03월3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지속해서 촉진하기 위해 연초 보증규모 240억원을 출연한 데 이어 300억원을 농협·하나은행과 함께 순차적으로 추가지원한다.

지난 1월부터 특례보증 실시로 고금리와 고물가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있는 천안시는 이번 추가보증을 통해 소외된 소상공인이 없도록 더욱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추가출연 특례보증은 충남신용보증재단 천안시 동남지점과 서북지점을 통해 실행될 예정이다. 문의는 전화(☎041-530-3800)로 하면 된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특례보증 추가출연이 사금융으로 내몰리는 저신용 소상공인의 고금리를 방지하고, 소상공인 경영환경 안정화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