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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의원 “천안-공주 민자고속도로사업 빨리 추진해야”

충남도의회 5분발언 통해 ‘현재 추진노선 반대하는 아산시 설득’ 주장

등록일 2023년03월2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남도의회 박정수 의원(천안9·국민의힘)은 28일 제343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도민불편 해소를 위한 교통망 확충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국가계획에 반영되고, 예비타당성조사도 통과한 ‘천안~공주 민자고속도로 사업’이 현재 추진하려는 노선을 반대하고 아산시 구도심을 우회하는 노선을 주장하는 아산시의 반대로 8개월 가까이 후속절차가 보류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해당 고속도로는 천안·아산시만을 위한 도로가 아니다”라며 “아산시는 대승적으로 고속도로 건설 추진을 수용하고, 충남도는 아산시를 설득해 정부에 적극추진할 것을 요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또한 “천안의 국도21호선 남부대로의 교통정체가 문제되고 있다”며 특히 하신삼거리, 새말교차로의 심각한 교통정체를 언급, “새말교차로의 입체화를 위해 도차원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라며, 신방~목천 우회도로 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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