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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343회 임시회 ‘46개 안건심의’

3월28일~4월6일, 5분발언 및 30개 조례안과 11개 동의안 심의 

등록일 2023년03월2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8일 제343회 임시회를 열고 다음달 6일까지 10일간 46개 안건을 심의한다. 

도의회는 이번 회기동안 ‘충청남도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조례안’ 등 조례안 30건과 동의안 11건, 건의안 4건, 결의안 1건을 심의한다. 또한 제1·4차 본회의에선 각각 6명, 9명의 의원이 5분발언을, 제2·3차 본회의에선 모두 12명의 의원이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에 나서 현안에 대한 실태를 지적하고 대안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김옥수 의원(서산1·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서산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 소유권 회복 촉구 건의안’과 지민규 의원(아산6·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노동·연금·교육 3대분야의 조속하고 확실한 개혁을 위한 촉구 건의안’도 채택할 계획이다.

특별위원회 활동도 계획됐다. 임시회 기간 ‘충청남도 민간위탁 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위원장(부위원장)을 선임하고 ‘인삼약초·내포·미래일자리 특별위원회’는 집행부 주요업무 계획 보고 등을 청취한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과 각종 안건처리가 예정돼 있다”며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질의와 집행부의 성실한 답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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