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광자)는 내달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8일~22일 ‘장애 영유아를 위한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장애 영유아를 위한 주간을 마련하고, ‘애들아, 놀자! 놀이체험실’ 차암점과 청룡점에서 장애 영유아들을 위한 별도의 시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장애 영유아를 위한 주간 평일 오전에는 천안시 내 장애아 전담 이용 어린이집과 장애아통합 이용 어린이집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평일 오후와 토요일에는 장애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애들아, 놀자! 놀이체험실’ 차암점, 청룡점은 매월 15일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www.ceic.or.kr)에서 예약을 받고 있어 4월 이용에 대한 예약을 현재 접수 중이다.
‘장애 영유아를 위한 주간’에는 장애아 전담 어린이집과 장애아통합 어린이집, 장애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에서 우선 예약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과 예약 관련 사항은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www.ceic.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