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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년03월1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숙박업소 소독의무대상시설 지도점검

아산시는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찾을 많은 관광객의 숙박업소 이용에 대비해 숙박업소 소독의무대상시설 지도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축제가 열리기 전 3월 13일부터 4월14일까지 진행되며, 관내 숙박업소 소독의무대상시설 144개소 중 적정 소독실시 의무 미충족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숙박업소 소독의무대상시설의 소독 필증 확인을 통해 소독 횟수 기준에 부합한 소독실시 여부를 확인하게 되며, 위반 시 규정에 따라 행정지도 등의 조치가 이뤄진다.
☎537-3316

목욕장·숙박업 위생점검 추진

아산시는 공중위생업소(목욕장·숙박업) 위생 향상을 위해 3월 13일부터 4월 17일까지 ‘2023년 목욕장업, 숙박업 위생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위생점검은 이순신 축제 기간을 맞아 민관이 함께 공중위생관리를 강화하고 목욕장 수질 및 위생 수준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무원과 명예 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목욕업소 20개소와 행사장 주변 숙박업소 110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 위생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탈의실, 탕, 화장실 등 영업장 주기적 청소 여부와 위생용품(빗, 헤어드라이어, 면봉 등) 위생관리 여부, 접객대 요금표 게시 여부, 침구류·욕실 내 설비 청결 상태 등이다. 
또, 목욕장 목욕물 수질검사를 위해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의 목욕물 수질검사도 함께 진행되며, 수질검사에서 부적합 통보받은 업소에 대해서는 지속 점검을 통해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안금선 위생과장은 “전반적인 공중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하고 성공적인 성웅 이순식 축제 개최를 위해 이번 목욕장, 숙박업 위생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40-2131

불소바니쉬 도포 사업 추진

아산시는 아동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불소바니쉬 도포 사업’에 나선다.
‘불소바니쉬 도포’는 치아에 불소를 직접 발라 치아우식증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어린이들의 치아 표면에 불소막을 형성하고, 세균의 효소작용을 억제해 치아 표면을 단단하게 하는 구강병 예방사업으로 연 2회 바르면 약 40% 정도의 충치 예방효과가 있다. 
사업은 관내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화 예약 후 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충치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 습관을 형성시키고, 지속적인 예방사업으로 구강건강의 길라잡이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37-3302

중증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신규 추진

아산시는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증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를 추진한다.
‘중증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는 주 보호자 질병 또는 입원 및 수술, 직계 가족 결혼, 초상 등 경조사, 기타 불가피한 긴급상황 등 돌봄 공백 발생 시 자격을 갖춘 돌보미가 파견돼 만 6세~65세 미만 중증장애인에게 신속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서비스 이용을 신청할 수 있으며, 돌봄 시간은 회당 2시간 이상, 연간 최대 80시간(시간당 1160원~1750원 비용 발생, 수급자·차상위 계층은 50% 비용 감면) 범위에서 이용할 수 있다.
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은 “‘중증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사업 시행으로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장애인이 살기 좋은 무장애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장애인 돌봄 지원 강화에 적극 임하겠다”고 말했다.
☎540-2986

설계공모 심사위원 인력풀 공개모집

아산시는 공공건축물에 대한 효율적이고 공정·투명한 설계공모 심사를 위해 아산시 설계공모심사위원회 심사위원 인력풀을 공개 모집한다. 
시 산하 건축설계 및 건축계획 분야 위원회는 총 4개로 약 40여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나, 증가하고 있는 설계공모 심사를 추천방식으로 선정하기에는 위원 수가 절대적으로 적어,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다양한 지역 전문가와 신규인원을 확보하기 위해 심사위원회 인력풀을 도입했다. 
시는 대학교수, 건축사, 공무원 등 약 200여명의 심사위원 인력풀을 모집할 계획으로 자격요건을 갖춘 건축설계 및 건축계획 분야 전문가는 3월 24일까지 신청서와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를 아산시청 공공시설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심사위원 인적자원의 폭을 확대하고, 다양한 전문가의 심사위원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해 신뢰받는 소통행정을 구현할 것”이라며 “건축계획 및 건축설계 전문가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536-8608

찾아가는 읍면동 아동학대 예방교육

아산시 주관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주최 ‘찾아가는 읍면동 아동학대 예방 교육’은 이달부터 10월까지 17개 읍면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이·통장, 행복키움추진단, 주민자치회 등을 대상으로 위기 아동 조기 발견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날 박범진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이 강사로 나서 아동 권리 및 아동학대의 이해, 아동학대 사례 및 유형, 아동학대 신고 방법 등의 교육을 진행됐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시는 매년 읍면동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를 방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아동들이 신체·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30-6532

세외수입 체납 안내

아산시는 과태료 체납액 징수 및 관리 강화를 위해 체납 납부안내문을 발송한다.
안내문 발송 대상은 각종 법령위반행위에 따란 부과된 과태료 체납자 9673명(3만3000건, 108억원)이며, 납부 편의를 위해 납부 방법과 과태료별 내용 및 금액을 한 장의 안내문에 담았다.
과태료를 체납하게 되면 부동산, 차량뿐만 아니라 예금, 급여 압류 등 각종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전체 체납액의 97%에 달하는 105억원 가량이 검사 지연 및 의무보험 미가입 등 차량과 관련된 과태료로 차량 소유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시국과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과태료 체납자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주기적인 안내문 발송과 행정제재 등을 통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상담창구를 통해 체납자에 맞춤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징수과 과태료 체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540-2333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아산시는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자 오는 24일까지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
시는 이번 일제 정비를 통해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주 출입문 300m 이내)과 학교 환경위생 정화구역(학교 경계선 200m 이내)을 중점 정비할 예정이다.
정비 대상은 노후·불법 간판과 음란·퇴폐·선정적인 내용의 광고물, 통학로 보행에 지장을 주는 풍선 간판과 현수막 등이며, 읍면동 합동 단속 정비를 중점 추진해 정비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학생들의 건전한 정서발달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음란·퇴폐·선정적 광고물에 대해서는 집중단속과 과태료 부과, 전화접속 차단 등 강력한 조치를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 정비를 통해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540-2724

주민참여예산제, 주민공모형 4월14일까지 접수

아산시는 5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7일 2023년 제1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하고 주민참여예산제의 본격 추진을 알렸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직접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참여제도다.
이날 시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아산시 주민참여예산 규모는 총 15억원으로 시민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주민공모형 9억원, 읍면동 주민자치회 연계 지역 특색 사업인 주민자치 민관협력형 6억원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주민참여예산 운영과 관련된 위원들의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김기철 아산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은 “내 고장 아산시를 행복 도시로 만드는 데 직접 참여한다는 긍지를 갖자”며 “많은 사업이 주민참여예산으로 접수되도록 위원부터 나서자”고 주민참여 활성화를 강조했다.
한편, 제안서는 시 누리집, 이메일(open119@korea.kr), 네이버 폼(https://naver.me/F2Ymi3r2) 등으로 4월 14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30-6549


토양검정 서비스 연중 ‘무료’ 시행

아산시는 농작물 재배지 맞춤형 토양관리를 위한 토양검정 서비스를 연중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토양검정을 신청하면 토양의 산도(pH), 유기물, 유효인산, 칼륨, 마그네슘, 전기전도도(EC) 등을 측정해 경작지 영양불균형을 파악하고 작물별 적정 비료량을 산출해 비료 사용 처방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비료 사용 처방서를 통해 토양 양분의 불균형과 양분 과다로 인한 연작장해, 농산물 품질 저하를 사전 방지하고, 퇴비와 비료 과다 사용을 막아 토양 환경을 보전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토양검정을 원하는 농업인은 퇴비나 비료를 뿌리기 전 필지당 5개 지점에서 겉흙을 2cm 정도 걷어내고 논밭은 15cm, 과수원은 30cm 깊이까지 흙을 채취해 골고루 섞은 뒤 500g 정도를 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 토양검정실에 의뢰하면 된다.
양완모 농업기술과장은 “올해 농경지 토양 3,500점을 분석할 계획이다”며 “토양의 지속적인 농업생산력 유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537-3834

청년농업인 농지 임차료 지원

아산시는 청년 농업인들에게 농지 임차료의 50%를 연간 200만 원 한도로 3년간 지원한다.
‘청년 농업인 농지 임차료 지원사업’은 청년 농업인들이 겪는 큰 어려움 중 하나가 농지 확보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올해부터 시행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 농지은행 사업 및 개인 간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아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1983.1.1.~2005.12.31.)의 청년 농업인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4월 28일까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창업농의 큰 걸림돌인 농지 확보 부담을 완화해 청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정책사업을 통해 많은 청년이 농촌으로 유입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37-3803

2023년 개별공시지가 열람

아산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시 전체 28만 7,667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지가산정 및 평가사 검증을 마치고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열람과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청 토지관리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또는 충남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거나, 시청 누리집 또는 충남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041-540-2289)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평가사 검증 등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결과를 개별 통지하고 4월 28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토지관리과 지가조사팀(041-540-2588, 2873)으로 문의하면 된다.
☎530-6197

박혜정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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