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제104주년 삼일절을 계기로 민간기업과 독립운동의 역사를 널리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먼저 3월1일부터 CU편의점, 야핏라이더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삼일절 라이딩’ 캠페인을 개최한다. 대국민참여챌린지 형태로, 독립기념관은 캠페인 참여자에게 부여하는 인증서에 담기는 독립운동가의 초상과 정보를 제공했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야핏라이더 내 삼일절 기부 라이딩챌린지를 신청한 뒤 야핏라이더를 켜고 자전거 주행을 하면 된다.
포켓CU 앱과 독립기념관 홈페이지에서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참여한 라이더들의 누적주행거리가 31만km를 넘으면 CU와 야핏라이더가 총 2000만원을 독립유공자 후손돕기로 기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