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제11기 천안시민대학’ 교육생을 2월16일부터 3월9일까지 모집한다.
제11기 시민대학은 생애설계, 문화예술, 인문, 교양 등 다양한 강좌를 22주동안 진행한다.
오수향 SHO대화심리연구소 소장의 ‘소통으로 도약하라’를 시작으로, 이금렬 세계이혈협회 건강지도사의 ‘알기 쉬운 이혈테라피’, 이재윤 세무사의 ‘알수록 줄어드는 세금 다이어트’, 한성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명화 이야기’ 등을 운영한다.
대면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천안시 성정평생학습관(구 성정시민문화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비대면 강의는 온라인 천안시 사이버평생학습센터를 통해 매주 화요일 수강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대면 60명, 비대면 90명 모두 150명으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천안시민이면 누구나 천안시 통합예약시스템(www.cheonan.go.kr/yeyak.do)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가꾸어 나감에 있어 배움은 필수요소”라며, “교육환경과 시대흐름에 맞춰 다양한 평생학습 콘텐츠 제공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운영해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천안시 평생학습포털(www.cheonan.go.kr/lll.do)과 천안시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팀(☎041-521-5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