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동흠)은 13일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 천안쌍용점과 함께하는 7번째 ‘아름다운하루’ 행사를 진행했다.
아름다운하루는 공단 임직원이 기증한 의류·도서·잡화 490여점을 직접 전시하고 판매하는 활동으로, 판매수익금 전액은 다시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동흠 이사장은 “먼저 공단 직원들의 적극적인 나눔실천과 꾸준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외이웃 돕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단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아름다운가게와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