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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성거읍 모전1리 ‘팽나무제’ 기원

300년 넘는 마을 보호수로, 마을풍요 상징 

등록일 2023년02월0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 성거읍 모전1리 마을주민들이 2일(음력 1월12일) 마을의 팽나무에 평안을 기원하며 제를 올렸다.

이 팽나무는 3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천안시 보호수로써, 마을 진입로에 자리하고 있다. 

모전리의 지형은 소가 누워있는 형세로 마을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팽나무 두 그루가 그 소의 고삐를 묶고 있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마을주민들은 팽나무가 사라지면 마을의 풍요도 사라진다는 전설이 내려와 해마다 제를 올리며 좋은 일이 생기길 기원해 왔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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