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박상돈)가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주관 2022년 장애인 생활체육사업 시·군 성과평가에서 150점 만점에 146점을 획득해 15개 시·군 성과평가 1위이자 4년 연속 A등급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성과평가는 사업평가 85점, 현장평가 35점, 행정평가 20점, 위원회 평가 10점으로 4개 항목, 총점 150점으로 구성됐으며 생활체육사업(생활체육교실, 동호회 지원,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을 전반적으로 평가했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4개 평가 항목에서 골고루 우수한 점수를 받아 전년 대비 114점에서 32점이 향상된 점수를 얻으며 15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순위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결과로 우수 시·군 인센티브와 A등급에 해당하는 2023년 생활체육사업예산 국비와 도비 약 33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