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불당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최근 불당2동 대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창립식을 열고 7명의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
불당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창립식과 함께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200만원을 기부해 지역사회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모두 15명으로, 3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 등 각계각층의 주민들로 구성됐으며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계승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황준순 초대회장은 “힘든 시기에 모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회원들을 이끌어 지역사회 발전에 불당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진석 불당2동장은 “불당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뜻을 모아 따뜻한 손길을 전달해줘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