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역 행복키움지원단들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천안시 수신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공경자)은 지난 14일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40가구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달빛사랑봉사단에서 제공한 밑반찬과 천안시복지재단으로부터 지정기탁금을 교부받아 마련한 식료품 선물세트(5만원 상당) 20개,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업체인 ㈜상미식품에서 후원한 즉석국 20박스다.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심영섭)은 16일 취약계층 76가구에 천안시복지재단 지원사업비로 떡국떡을 지원했다. 단원들은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준비한 떡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17일에는 많은 행복키움지원단들의 수고가 있었다.
부성1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정학규)은 이날 떡국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떡국 떡과 사골국 등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꾸러미를 어려운 이웃 15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부성2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임상선)도 관내 무의탁 홀몸어르신을 위한 ‘설명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천안시복지재단 특화사업지원비와 광명기획(대표 전해천) 후원을 받은 지원단이 취약계층 가구에 명절음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허칠만)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열고 취약계층 100가구에 떡국떡과 만두를 전달했다.
전달된 만두 100인분은 장화수 통장이 기부했으며 떡국떡 200kg은 천안농협(조합장 윤노순)에서 후원한 백미를 이용해 만들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 안부를 확인했다.
성환읍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경란)은 독거노인 100가구에 명절꾸러미를 전달했다. 지원단은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떡국 떡, 사골육수, 과일 방한용품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동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정대섭)도 이날 설 명절을 맞아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60가구에 떡국꾸러미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은 정성껏 준비한 떡국떡과 만두, 사골국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성남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김재성)은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70가구에 등뼈 700kg과 설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불당1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김미화)은 복지위기가구가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밑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고시원과 원룸에 거주하는 10가구를 선정해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황규현)은 ‘설맞이 온정의 라면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은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라면 75박스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불당2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신유경)은 지난 17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모둠전, 떡국 떡, 불고기 등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이날 명절 음식 전달은 떡미당, 진이찬방, 신사우물갈비 등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이뤄졌다.
원성2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한미숙)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은 떡국떡, 곰탕, 부침개 등 직접 만든 명절음식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불편사항 등을 청취했다.
18일에는 광덕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박복순)이 지역 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떡국떡 등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천안시 복지재단의 후원을 받아 준비한 떡국 떡, 고기, 나박김치를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박복순 단장은 “설을 앞두고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송재오 광덕면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한 행복키움지원단에게 감사를 전했다.
쌍용1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병희)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 설 명절 떡국키트 나눔’을 추진했다. 이번 나눔은 천안시복지재단의 지정기탁금과 선진포크 프라자 천안점(대표 김종운), 형제떡집(대표 곽연옥) 후원으로 이뤄졌다.
입장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유영태)은 저소득 국가유공자 5세대를 방문해 우족세트와 송편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신동미)은 18일 저소득가구 30세대에 떡국떡 등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전달된 명절음식은 ㈜세창이엔티(대표 문광일)·광명기획(대표 전해천)·가람떡집(대표 오희숙)으로부터 후원받은 떡국떡·김세트·사골·만두·잔기지떡 등으로 이뤄졌다.
문성동(동장 임익렬)은 행복키움지원단과 주민자치위원회, 제빵봉사자가 직접 구운 신선한 빵 나눔행사 ‘설맞이 함께 먹빵!’을 진행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는 행복키움지원단원과 함께 직접 만든 빵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병천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현진옥)은 저소득 취약가구 71가구에 떡국용 떡을 전달했다.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은 천안시복지재단 지원사업비로 마련한 떡국떡을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취약 가구 등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성정1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윤환덕)은 19일 취약계층에게 떡국떡 120상자, 쌀 10kg 35포, 김 30상자, 양말 50켤레와 내복 등을 전달했다.
행복키움지원단과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들은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기부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단장 백순필)은 취약계층에 설 명절 후원품을 전달하는 ‘이웃과 함께하는 설 명절행사’를 개최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저소득 장애인, 한부모, 독거노인 등 100가구를 방문해 떡과 소고기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정명호)은 북면 취약계층 80가구 대상으로 음식꾸러미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행복키움지원단 단원들은 떡국떡, 만두, 소고기, 사골육수 등을 전달하며 건강상태 등을 확인했다.
이날 행사는 천안시복지재단 지정기탁기금으로 이뤄졌으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일봉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영우)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설 명절음식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떡국떡, 사골육수, 소고기, 조생귤 등 정성껏 준비한 명절음식을 포장해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장애인, 홀몸노인 등에 전달했다.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정광섭)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90가구에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은 18일부터 모듬전을 만들기 위한 재료 손질을 하고 모듬전을 직접 부치는 등 음식준비에 애를 썼으며 단원들은 모듬전과 소고기, 레드향, 떡국떡 등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중앙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장윤곤)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촌 주민들을 찾아 명절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 단원들은 쪽방촌 주민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생활용품과 온누리상품권 등 멸절선물을 전달했다.
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안형근)은 20일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 단원들은 모듬 전, 떡, 각종 반찬 등 직접 준비한 명절음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