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목재·철강재(대표 홍용민)가 10일 천안시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에 전달했다.
원목·건축 관련 목제품 도매업체인 ㈜호산목재·철강재는 지난해부터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천안시협의회(협회장 이현구)는 10일 서북구청에서 서북구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천안시협의회는 집수리봉사, 무료급식소 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미래산업(주)(대표 선종업)은 11일 취약계층을 위해 3억원 상당의 의류와 마스크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1983년 창업한 미래산업(주)는 반도체 검사장비와 표면실장장비를 최초 국산화하는 등 첨단산업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천안시 파크골프협회(회장 김남응)도 이날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파크골프협회는 수년째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실천했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기부릴레이를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유승엔지니어링(대표 구호덕)는 11일 천안시청에서 취약계층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2007년 8월 설립된 ㈜유승엔지니어링은 건축 및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업, 도시계획 및 조경 설계 서비스업 등 건설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정지표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