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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면 자생단체들 ‘유재철 팀장에게 감사패’

깨끗하고 쾌적한 면 조성에 헌신한 공로, 최선을 다한 공무원으로 인정

등록일 0000년00월0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 광덕면 7개 자생단체가 30일 광덕면문화센터에서 열린 종무식에서 유재철 산업건설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7개 자생단체는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방위협의회, 행복키움지원단이다. 

유재철 팀장은 지난해 4월 광덕면 산업건설팀장으로 발령받은 이후 꽃길조성, 제초작업 등 각종 환경정비를 수행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광덕면 조성에 앞장섰다. 그는 최근 지역에 폭설이 내렸을 때도 연가를 반납한 채 직접 제설작업에 나섰고, 풍서천 자연발생유원지 산책로에 꽃길과 갈대숲을 조성하는 등 웰빙산책로를 만들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양승화 이장단협의회장은 “그동안 많은 공무원을 봐왔지만 쾌적한 광덕면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한 공무원은 보지 못했다”며 유 팀장을 칭찬하며 “살기 좋은 광덕면을 조성에 더욱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올해 ‘독거어르신 영양지원도우미사업’ 종료 
 

광덕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박복순)은 지난 27일 ‘독거어르신 영양지원 도우미’ 사업을 마지막으로 실시했다.

천안시복지재단이 후원하고 행복키움지원단이 추진하는 독거어르신 영양지원 도우미 사업은 끼니를 거르기 쉬운 독거어르신들에게 영양불균형 해소 및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매달 영양간식을 지원했다.

이번달은 추운 겨울 외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들에게 끼니 대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사대용 균형 영양식을 제공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영양식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평소 부족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번달은 추운 겨울을 대비해 무릎담요를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했다. 

박복순 단장은 “매달 영양간식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올해 마지막 지원이지만 무릎담요와 더불어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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