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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공무원노조 ‘폭언·폭행은 끝까지 단죄’

지난 12월 두건의 악성민원인 폭행사건, 경찰서에 호소탄원서 및 1000명 서명부 제출

등록일 2022년12월2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업무처리중 무방비 상태에서 일방폭행?’
 

천안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송영신)이 지난 27일(화) 천안시 동남·서북경찰서에 천안시공무원 폭행사건과 관련한 탄원서와 서명부를 제출했다. 

이들은 12월중 두 건의 ‘악성민원인 폭행사건’으로 천안시 공무원들이 수난을 당했다며 ‘더이상 이런 불행한 일이 없고 안전한 일터를 소망하는 2200여 조합원의 염원을 담아 철저한 수사 및 엄정처벌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송영신 위원장은 “폭행사건으로 조합원들은 더 의기소침해져 있다”며 “안전하지 않은 일터에 대한 불안은 그 피해가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뿐이다”고 안타까워했다.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악성민원인의 폭언과 폭행으로 공무원의 인권을 짓밟는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을 천명하며 호소탄원서 및 1000명 서명부를 해당 경찰서에 제출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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