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안녕과 희망을 기원하는‘행복으로 껑충! 건강으로 껑충! 소망으로 껑충! 2023 새해맞이·2022 제야행사’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제야행사는 오는 31일 오후 10시30분부터 천안시청 봉서홀 앞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주요 행사는 ▲제야 음악회 ▲신년 카운트다운 ▲축하 불꽃쇼로 구성됐다. 제야음악회는 천안시립예술단,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천안시립합창단, 홍순달 밴드(라이브 밴드), 아르티스(팝페라), 앵두걸스&려화(트롯 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떡 나눔 행사 ▲토끼 머리띠 나눔행사 ▲푸드트럭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외에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이 운영된다. 이날 행사는 천안시 유튜브를 통해 현장 상황을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