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셀덤 서울본부(김기춘 수석대표·최배견 대표)는 20일 천안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억원의 후원금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천안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및 이동편의 제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기춘 수석대표는 “연말 경제침체로 힘든 시기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선물하고자 최배견 대표와 점장님들과 나눔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인셀덤 서울본부는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인셀덤 서울본부 김기춘 수석대표와 최배견 대표는 지난 10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 프로그램인 아너 소사이어티 동시가입 및 11월 기업사회공헌의 바람직한 롤모델인 나눔명문기업 가입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및 복지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어 26일에는 인셀덤 서울본부 SGM그룹 문수연 대리점장이 취약계층 여성과 아동을 위해 의류 500벌을 기부했다.
문수연 대리점장은 “연말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여성·아동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하게 됐다”며 “매년 점장 일동은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 펼쳐 나가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정지표 이사장은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