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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송년음악회와 신년음악회’ 연다

등록일 2022년12월2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가 오는 30일 송년음악회와 내년 1월13일 신년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 송년음악회는 심포니 송 오케스트라의 연주 등 클래식 음악의 감동을 선사하고, 신년음악회는 뮤지컬배우 이건명을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 테너 이동신, 소프라노 원지혜 등의 주옥같은 음악이 펼쳐진다.
 

30일 송년음악회 ‘클래식의 감동’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12월30일 오후 7시30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클래식의 감동을 선사할 ‘2022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천안예술의전당의 올해 마지막 공연인 이번 송년음악회는 지휘자 함신익, 심포니 송 오케스트라의 연주, 세계적인 소프라노 양민경,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테너 이명현, 바리톤 김동섭, 첼리스트 이시화, 국립합창단과 천안시립합창단이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요한스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의 서곡을 시작으로, 푸치니, 생상스, 베르디의 주요 오페라, 엘가의 첼로협주곡을 비롯해 베토벤교향곡 제9번 합창으로 화려하게 공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공연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다. 관람문의와 자세한 사항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https://www.c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안예술의전당측은 공연 전후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장관람객은 불편하더라도 마스크 착용 등 공연장 방역지침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1월13일 신년음악회 
 

천안문화재단(대표 안동순)은 2023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13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년음악회는 새로운 한 해의 희망찬 시작과 행복을 기원하며 특별한 음악을 선물받는 무대로 꾸며진다. 

이날 공연은 진정성 있는 음악이 인상깊은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과 뮤지컬배우 이건명, 테너 이동신, 소프라노 원지혜가 함께 한다. 지휘자 여자경의 지휘 아래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새해를 활기차고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관람문의는 전화(1566-0155)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조하면 된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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