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에 고마운 분들이 문을 두드렸다.
한식벽제그룹(대표 김태현)은 지난 11월24일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120만원 상당의 고급탕류제품을 전달했다.
한식벽제그룹은 서울 송파구에 본사를 둔 외식전문기업으로 국내 한식발전을 선도하고 있으며, 천안 백석문화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맺어 지역교육발전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 중이다.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남북부지회(지회장 권형규)는 지난 2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전달했다.
권형규 지회장은 “연말을 맞아 우리지역 내에 소외계층과 취약계층분들을 위해 지회 직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전했다.
문명희 관장은 “추워진 겨울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우리 복지관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우리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