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풀뿌리희망재단(이사장 이병모)이 연말을 맞이해 송년나눔 모금캠페인 ‘오후다과’를 진행한다.
기부자는 기부와 마음을 전하고, 재단은 기부자 대신 선물을 전하며 나눔으로 더 큰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이번 모금캠페인은 지역 내 소상공 6곳과 협업해 진행한다.
‘오후다과’는 수제쿠키세트(1상자 3만5000원) 또는 영양찰떡세트(1상자 5만원) 중 선택이 가능하다. 수제쿠키세트는 구움찰떡·땅콩쿠키·마들렌·머랭쿠키·통밀르뱅쿠키·휘낭시에로 구성돼 있으며 영양찰떡세트는 영양찰떡 4종 총 24개입으로 구성돼 있다.
수익금은 지역 내 공익활동 및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오는 12월23일까지 재단 핸드폰 번호(010-8359-6490) 문자 신청 혹은 온라인 신청(https://forms.gle/iLXJNZUNBsUkZXyH8)으로 함께할 수 있다.
이병모 이사장은 “소상공과 협업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변화를 만들어 가는 ‘오후다과’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후다과’에 구성 및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http://hopefun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