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송영신)은 14일 제21번째 주인공으로 불당2동 ‘이광호 주무관’을 선정해 칭찬배달에 나섰다.
불당2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담당하는 이광호 주무관은 위기에 처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주며 대상자들이 다시 일어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먼저 찾아 나서는 솔선수범을 보이며 진정성 있는 따뜻한 마음으로 대상자의 위기극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직원이 내부 새올게시판에 다른 동료직원을 칭찬하는 글을 게시하면 매 분기 칭찬위원 8명이 심사를 통해 칭찬주인공을 선정하고, 노사가 함께 직접 칭찬배달에 나서고 있다.
송영신 위원장은 “칭찬문화가 조직에 밝고 긍정적인 영향력으로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