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이 10일부터 11일까지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지역예술가들과 함께하는 더 클래식콘서트'를 개최한다.
10일에는 ▲‘더 클래식콘서트 시리즈13- 지역대학교수와 함께하는 Ⅱ’를 통해 교수들이 피아노, 성악, 재즈 피아노, 합창 등을 선보인다.
11일에는 국악·양악의 조화를 시도한 작품인 ▲ 더 클래식콘서트 시리즈14- 지역청년음악가들 Ⅱ’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관람문의와 자세한 사항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