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서장 조재광)는 8일부터 12월12일까지 연말연시 외국인 범죄예방과 사회질서 확립을 위해 특별치안활동을 벌인다.
8일 첫날은 경찰서 외사계와 외국인자율방범대가 외국인식당, 식품점, 외국인 유락시설이 밀집돼 있는 천안 신부동 일대를 순찰했다. 이들은 자체제작한 온라인홍보웹 ‘폴포유(Pol For You)’도 홍보했다.
조재광 경찰서장은 “연말연시 내·외국인의 주취 폭력범죄에 신속대처하고 지자체와 함께 유흥업소 불법행위 관련 합동점검도 갖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