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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11기 정책자문단 ‘위촉’

기존 38명 외에 12명 추가위촉 및 전체회의 개최 

등록일 2022년11월0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천안시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1기 정책자문단 위촉식 및 전체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1기 정책자문단 위촉식 및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기존 위원 38명 외에 새롭게 위촉된 위원은 기획경제분과 3명, 행정안전분과 3명, 복지문화분과 2명, 농업환경분과 2명, 건설교통분과 2명으로, 정책자문단은 분과별 10명씩 모두 50명으로 구성·완료됐다.

민선8기 후 처음 출범한 이번 정책자문단은 천안의 발전방향, 중요 정책결정사항, 행정개선 사항 등 시정 전반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박상돈 시장 주재로 열린 전체회의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천안형 강소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5대 시정 목표, 10대 추진전략, 목표별 실천공약 107개를 정책자문단과 공유하고, 관련 분과별 사업과의 연계방안, 지속가능한 발전방향 등 다양한 제안과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강기정 단장은 “제11기 정책자문단은 천안시 주요시책에 대한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제안과 자문 등을 통해 시정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천안시는 앞으로 정책자문단 분과별 상시 정책자문시스템 구축, 주요현안 현장방문 등을 비롯해 정책자문단과 시정현안 정책과제 발굴 및 핵심정책과제 보완 등을 실시해나갈 방침이다. 

박상돈 시장은 “자문단 위원분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천안의 미래를 이끌어가는데 자문단을 든든한 동반자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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