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경상남도 진주시에 열린 ‘16회 피너클 어워드’에서 2021년 한류문화발전 부문에 이어 2022년 축제 크리에이티브 부문 ‘올해의 축제리더상’을 수상했다.
또 천안문화재단은 2022 천안흥타령춤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받아 ‘홍보디자인 부문 금상’과 ‘대표프로그램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주최하는 행사로, 박상돈 시장은 “내년도 독립기념관에서 최초로 실시되는 ‘2023년 K-컬처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컬처 박람회’는 한류문화를 민족정신이 깃든 독립기념관에서 케이소울(K-soul)을 담은 차별화된 박람회로 2023년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