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천안시연합회 학습단체 오카리나동아리가 27일 오후 관내 요양시설 황금빛요양원(목천읍 교천리)을 방문해 입소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공연에 참여한 임대선 연합회장은 “우리의 작은 도움이 외로운 이웃에게 기쁨을 드린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성농업인으로 조직된 생활개선천안시연합회는 현재 1개 연합회, 13개 단위회로 구성, 900여 명의 회원이 다양한 교육과 봉사활동을 펼치며 여성농업인 지위향상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