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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공연’

26일 해설이 있는 11시 콘서트… 한국인 최초 시벨리우스 콩쿠르 우승자

등록일 2022년10월2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문화재단(대표 안동순)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해설이 있는 11시 콘서트’ 하반기 두번째 무대를 올린다.

이번 무대에는 제12회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콩쿠르의 우승자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선다.
 


양인모는 지난 5월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제12회 장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다. 이와 함께 현대 작품 마그누스 린드베리 위촉곡 ‘카프리스’ 최고해석상도 받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양인모를 대표할 수 있는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5개의 소품 작품81을 비롯해 코플란드, 그리그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마다 시민을 만나는 천안예술의전당 ‘해설이 있는 11시 콘서트’는 관객들이 클래식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관람문의는 전화(1566-0155)로 하면 된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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