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용소초 “폐품으로 화분 만들었어요”

천안용소초등학교, 환경도 살리고 쓰레기도 활용하고

등록일 2022년10월2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용소초등학교(교장 이흥호)는 20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부모회 학교참여 재능수업으로 ‘폐품을 활용한 화분만들기’를 실시했다.

학부모회 협력단은 각 가정에서 많은 PET병이 버려지는 것을 고려해 환경도 살리고 쓰레기를 재활용할 수 있는 화분만들기를 기획했다.
 

폐품인 PET병 밑에 구멍을 뚫고 흙을 채운 후 다육이를 심었다. 다육이는 밑에 구멍이 막혀 있으면 오래 살 수가 없어서 구멍을 뚫고 자신의 개성을 살려 다육이를 심고 예쁜 색돌과 준비해 온 스티커나 매직을 이용해 멋진 그림을 그려 넣었다.

편집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