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이 격월로 발간하는 문화예술 종합정보지 ‘도솔문예 43호’가 발간됐다.
천안의 문화예술 콘텐츠 발굴 및 최신 문화예술 이슈를 전달하는 도솔문예 이번 43호는 ‘발견’이라는 키워드를 주제로, 새로 취임한 안동순 대표이사 인터뷰를 비롯해 시민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문화예술현장을 집중조명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문화예술 활동을 회복하는 발걸음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와 ‘천안청년예술페스티벌’의 현장, 천안유소년지도자 3인 인터뷰, 천안도서관 탐방에세이 등이 눈여겨볼 만하다.
아울러 천안출신 뮤지션을 소개하는 도솔문예인에서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배경음악으로 유명한 아카펠라그룹 ‘메이트리’ 임수연 소프라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독자참여코너 ‘도솔톡톡’에서는 2023년 ‘도솔문예’에 수록할 내용에 대한 의견접수를 10월31일까지 진행한다. 선정된 독자 10명에게는 유명베이커리 금액권이 제공된다.
도솔문예는 천안시 문화예술기관과 공공시설, 행정기관 등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에서도 이북(E-Book)을 통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