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천안 삼거리·서북갤러리 ‘10월 대관전시’

삼거리갤러리와 서북갤러리 각각 3건의 전시 예정 

등록일 2022년10월0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문화재단은 한뼘갤러리(삼거리·서북갤러리)에서 사진에서부터 공예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대관전시 6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거리갤러리에서는 모두 3건의 전시가 진행되며 4일부터 8일까지 천안을 중심으로 사진문화예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하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천안지부의 ‘새로운 사진으로 말하다’가 열린다. 

11일부터 16일까지는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의 ‘예술과 노닐다’가 진행된다. 제19회 천안예술제를 기념해 개최되는 전시로 천안미술인들의 창작세계와 작품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2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사회복지법인 한빛인의 ‘똑똑, 누구십니까?’는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이 주는 행복을 나누고자 한다.

서북갤러리에서도 3건의 전시가 진행되며 11일부터 16일까지 한국의 전통색과 오복의 의미를 알아보고 시민들과 오복의 정을 나누고자 하는 이순덕 작가의 ‘오복의 색을 담아’가 열린다.

18일부터 23일까지는 일상의 다양한 순간을 공유하고자 삶의 다양한 면을 작품으로 표현한 박가람의 ‘마주한 시간’이 진행된다. 
 


25일부터 30일까지 각각 현대미술, 민화, 캘리그라피 작업을 하는 혜(惠), 해(海), 혜(蕙)의 ‘해가 사랑한 것들’을 관람할 수 있다.

삼거리갤러리는 차량등록사업소 3층에, 서북갤러리는 서북구청 별관1층에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을 참고하면 된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