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태조산 젊은연극제’가 1일 폐막식을 가졌다. 8일간 여섯작품이 올랐다.
단체대상은 한국영상대학교 연기과의 ‘어느 계단 이야기’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연기상은 백석대 연기예술학과 ‘일렉트라’에서 연기를 선보인 권다해 학생에게로 돌아갔다.
▲ 단체대상은 한국영상대학교 연기과의 ‘어느 계단 이야기’가 수상했다.
오규택 연극제집행위원장은 “이번 연극제는 고전희극부터 창작극까지 다양한 연극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이었다”며 참가학생들에게는 한국연극을 이끌어갈 동력을, 관람객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