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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간의 ‘2022 천안태조산 젊은연극제’ 종료

여섯작품 무대에 올라. 단체대상은 한국영상대 연기과의 ‘어느 계단 이야기’ 차지

등록일 2022년10월0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태조산 젊은연극제’가 1일 폐막식을 가졌다. 8일간 여섯작품이 올랐다. 

단체대상은 한국영상대학교 연기과의 ‘어느 계단 이야기’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연기상은 백석대 연기예술학과 ‘일렉트라’에서 연기를 선보인 권다해 학생에게로 돌아갔다. 
 

▲ 단체대상은 한국영상대학교 연기과의 ‘어느 계단 이야기’가 수상했다.
 

오규택 연극제집행위원장은 “이번 연극제는 고전희극부터 창작극까지 다양한 연극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이었다”며 참가학생들에게는 한국연극을 이끌어갈 동력을, 관람객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편집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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