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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성남면 도로 ‘4중추돌’로 심정지 2명 발생

등록일 2022년09월2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9일 오전 천안시 성남면 43번 국도, 남풍세 IC 나와서 합류구간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최초 5톤 화물차가 셀토스 차량을 추돌 후 테슬라, 25톤 화물차의 연쇄추돌로 이어졌다. 
 

천안동남소방서가 접수받은 시각은 오전 11시25분경. 5톤 화물차운전자와 셀토스운전자 2명은 심정지(심장이 박동을 멈춘 상태)로 가까운 병원에 이송됐으며, 테슬라 차량은 경상피해를 입었다. 사고경위는 조사중에 있다. 
 

한편 이에 앞서 천안 풍세면의 한 물류센터에서 17인승 엘리베이터에 21명이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천안동남소방서 접수는 오전 9시5분경이었으며, 구조당시 엘리베이터는 2층과 1층 사이에 위치해 있었다. 이 사고로 인해 20명이 경상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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