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신안동(동장 정근혁)은 가을맞이를 위해 7월 초 이후 자란 풀들을 제거하는 제초작업을 모두 완료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신안동 주요 보행로 35km 전 구간과 소하천(안서천, 상암천, 천호지 등) 약 3.3km에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무더위와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무성해진 잡초를 제거함은 물론 시야를 방해하는 나뭇가지들도 제거했다.
정근혁 신안동장은 “신안동을 찾는 외지인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