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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홍보대사’ 된 배우 이선빈

고향 천안의 위상 드높이는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 기대

등록일 2022년09월2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배우 이선빈씨를 ‘천안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선빈씨는 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이다. 

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천안시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식’을 열고 이선빈씨에게 천안시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영화 공기살인, 오케이 마담 등에서 주연배우로 활약하고, 드라마 ‘술꾼도시 여자들’에서 생활밀착형 연기와 털털한 매력으로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이씨는 노래와 춤 등에 다재다능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이다.

이선빈씨는 천안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한 국내외 활동을 비롯해 K-컬처 박람회 등 각종 축제와 문화·관광 홍보, 기업투자유치 활동 등 천안시를 홍보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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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씨는 “고향 천안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굉장히 영광이다”라며 “천안의 역사와 문화 등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하겠으며 흥과 멋이 있는 젊음의 도시 천안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상돈 시장은 “독보적인 매력과 톡톡 튀는 개성을 지닌 이선빈 배우가 한류팬들이 천안을 방문하는데 큰 역할을 맡아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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