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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극복의 날 ‘캠페인 실시’

천안시, 19일~23일 치매극복주간

등록일 2022년09월1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제15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치매극복주간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9월21일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관리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치매 조기검사와 예방,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기념일이다.

서북구·동남구 치매안심센터는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치매친화사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천안중앙시장을 시작으로 천안·불당우체국과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안전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다수 시민이 방문하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 현장에서 건강증진관을 운영해 치매상담을 제공하고 치매안심센터 홍보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고자 코로나19 유행상황을 고려해 대형마트 라이브 전광판 등 매체를 활용한 비대면 홍보도 강화한다.

이현기 천안시서북구보건소장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 바라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 보건소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 예방교실 ▲치매환자 쉼터 ▲치매환자 가족지원 등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서북구치매안심센터(☎041-521-5740), 동남구치매안심센터(☎041-521-3343)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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